우연히 시밀란섬투어를 알게 되어서 신혼여행지로 선택했어요. 솔직히 5군데 정도 여행사를 비교해서 알아봤는데 제일 합리적인 가격이라 선택했어요. 여행 알아보면서 박소민 주임님께 이것저것 귀찮게 많이 물어봤는데 매번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첫날 칼리마 호텔에 도착해서 과일바구니에 폭풍감동 받고 긴 비행일정과 이동시간의 짜증을 날려버리며 너무 기분좋은 여행을 시작 했어요. 물놀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칼리마 선택하셔요. 용감하게 비키니를 입어서 사진은 못올리지만....저희처럼 물에 미친 물친자라면 물놀이 하시기 좋아요~~^^ 그리고 시밀란섬은 하늘이 세쪽이 나도 가셔야 합니다!! 바다가 이세상 바다가 아닙니다. 동화속에서 보던 바다에 물고기랑 함께 수영하는것!! 저는 니모도 보고 바다거북이도 만나서 운좋은 여행이었어요~~칼리마 숙박후 더리틀쇼어로 이동하면 한번더 감동 받습니다. 칼리마와 더리틀쇼어 체크인 시간을 최대한 조율해주신 강동호 가이드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덕분에 고퐁에서 맛있게 식사하고 바로 더 리틀쇼어로 체크인 했어요~~!!(감사감사~~^^)
체크인하면 일단 새건물 새인테리어에 그리고 고급짐에 '아~~이거 허니문 이구나~~'하실껍니다. 칼리마에서 싄나게 놀았던것+시밀란섬의 피로를 더 리틀쇼어에서 편하게 휴식하시면서 날리시고 마지막 일정투어 하시고 몇일 못먹었던 한식이 나옵니다. 점심은 샤브수끼가 나오구요. 저녁은 쌈밥이에요. 저희 신랑도 태국음식 맛없다던데 마지막날 수끼와 쌈밥은 맛있게 잘 먹었어요~~여러분 카오락을 선택하세요~~!!강추~~!!
그리고 여행준비+여행기간동안 여러모로 신경많이 써주신 박소민 주임님과 여행일정 내도록 세심하게 신경많이 써주신 강동호 가이드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잊지 못할 행복한 허니문 보냈어요~~
좋은 후기 남겨 주셔서 넘넘 감사해용!! ♥ 신랑님이랑 행복한 추억 쌓으신거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 앞으로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