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보는 해외여행이라 긴장+설렘이 가득한 채 출발 !!
도착 후 생각보다 쉽게 가이드를 만날 수 있었고 친절하게 안내 해 주신 덕에 차량 탑승도 무리 없이 했어요
듣던 대로 한국말을 능숙하게 하셨고,
소통하는데 어려움 없이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온 거 같아요
중간 중간 저희 컨디션에 맞춰 일정 조율을 해주신 덕에 원했던 휴양 허니문을 즐겼어요
특히 엄청나게 즉흥적인 저희 부부를 감당하신 가이드님께.. 감사함을 ㅜㅜ
우기라 날씨를 걱정했지만 밤에 비가 미친 듯이 오더니 낮에는 해가 쨍쨍했고
생각했던 거 만큼 덥고 습하지 않아서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으로 기억에 남아 좋았습니다.
* 조금 아쉬웠던 점은 루피아 보다 달러 환전을 더 많이 해서 갔는데
달러 받는 걸 꺼려하는 곳이 꽤 있었어요 그럴 땐 그냥 카드 사용하는 걸 추천 드릴게요!!